바투동굴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현지에서도 중국 설을 지내는지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그럴만 하다고 느꼈습니다.
원숭이 먹이주기 체험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공격적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니 정말 사람같더군요.
원숭이 먹이주기기 끝나고 우리들 먹이주기 ㅋㅋㅋ 저녁식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이라이트는 블루티어스와 반딧불투어!!! 특히 반딧불 투어하는데 신기하게도 가이드 분께서 잡아주신 반딧불이 제 몸에 달라붙어 있어서 계속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사진에 담아지지는 않았지만 눈으로 열심히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문장 끝날때마다 오케이(오께이에 가까운 발음 ㅎㅎㅎ)를 연발하며 인솔해주셨던 친절하고도 인자한 현지 가이드님 덕분에 더 즐거운 일정이 되었다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투어 최소 인원이 미달되었으나, 그럼에도 다른 투어와 적절이 섞어주셔서 무리없이 다녀왔습니다. 현지 가이드분들이 센스있고 친절하십니다! 몰랐는데, 금요일은 모스크가 제한적으로 운영하더라구요. 가이드님(찰스)이 이를 고려하여 적절히 코스 바꿔가며 핑크모스크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량도 인원 수 대비 넓어서 쾌적했고 모든 투어 장소마다 자유시간 적당히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유있게 구경하고 오면 화장실 다녀와도 5~10분 남는 정도) 마지막 반딧불 투어는 다른곳에서 경험하기 힘든 이벤트라 너무 좋았구요, 특히 오마르 가이드님이 직접 반딧불을 잡아서 보여주셔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가격 대비 매우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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