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속의 추억 with 포유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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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세팡가르섬 #코타키나발루다이빙체험본문
3일 일정으로 꾸려진 친구와의 짧지만 멋진 여행
6일 밤 늦게 도착하여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하고
배도 고프고 하루도 아까운지라, 숙소 앞 오리지널 로컬식당으로 가서 칼로리 만땅인 야식을 먹고
(밤에 스테이크와 포테이토)
구글맵으로 걸어서 해산물 시장으로 고고~
수산물시장에서 입맛대로 새우 사시미와 버터에 구은 음식을 들고 숙소로 와서 가볍게 소주 한잔~~~후 자동 숙면..
아침에 숙소위치에 관한 오해가 있었지만 15분 정도 기다리니 세팡
가르섬 투어를 위한 차량이 도착
차량으로 20분 정도 도착한 선착장에서 배로 15분 정도 달리면
드뎌 10시 즈음 넘어서 도착한 세방가르 섬.
스노쿨링을 친구와 손을 꼬옥 즐기고
11시 정도에 파라세일링 ~ I Believe i can fly이 음악이 필요했었어요. (10분 정도 한듯)
(휴대폰 소지하여 들고 가면 좋겠다 싶었어요. 배에 계신분꼐 사진 부탁하면 되거던요)
그리고 12시, 현지식의 점심 친구는 그 중 젤맛난게 바나나 튀김 이라고 ㅋㅋㅋ
세팡가르 섬에는 맥주를 10링깃에 팔고 있으니 언제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1시 30분 다이빙체험.
물속 가기전 기본적인 설명을 친절히 잘 해주시고 시키신대로 하면 누구나 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
친구는 물속에서 연인을 만났다는 후문
3시 즈음인가 숙소로 가기위해 준비해서 나오는데 갑자기 비가 내렸어요.
그것도 낭만^^
친절하게 숙소에 드롭까지 해주셔서 좋았구요.
숙소에서 정리하고 저녁식사는 현지 레스토랑으로
그리고 비치앞쪽에 있는 시내투어를 하고 해변옆 바에서 위스키나 2병이나 마셨는데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술도 안취했어요
국내든 외국이든 변하지 않는 것 하나...집이 최고당~~
저녁에 그림같은 숙소로 컴백~~
아침 호텔 앞을 산책하고 호텔에서 준비한 조식은 아메리컨 스타일로 ~~
조식후 어제의 피로를 깨끗이 날려 버리기 위해 친구가 원하는 마사지 받고
피쉬마켓 앞에 있는 중식당에서 중식으로 ㅋㅋㅋㅋ
호텔에 돌아와서 남아있는 소주를 드링킹 ~~ 하고 쉬다가 저녁에 체크아웃해서 공항으로 갔어요.
짧지만 재미나게 신나게 힐링하고 온 것 같아요.
코타키나발루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