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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 포유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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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자유여행 #쿠알라룸푸르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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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투어 인원확정이 안되었다.

전날까지도 예약이 있어서 기다려본다했는데.... 갑자기 이날 인원이 많아져서 좀 더 큰차로 이동했다.

맨뒤가 자리여유가 있다.



첫번째로 주석공장 방문.

다 쿠알라룸푸르 시내 주변이라 이동거리는 얼마되지 않는다.

들어서자마자 주석으로 만든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와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내가 투어왔구나 생각한다.



주석공장 견학정도의 느낌.

과학시간에 모스경도계 수준의 의미로만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세게최고의 주석제품 만드는 말레이시아 대표 브랜드.



주석공장 한번보고 기념품가게를 통과한다.





레고공장을 나와서 레고를 사듯이 누군가는 주석공장 유명한 곳이니 주석제품을 사겠지.



말레이시아 우기에 와서 그런지 이동간에만 비가 와서 다행이었다.

차량 기다리는 동안 대형 주전자에서 기념촬영함. 여기서 사진 많이 찍는다.

렌즈앞에 손가락 갖다대고 주전자 손으로 잡는 사진.

로얄셀랑고르 주석공장.



그다음 바투동굴 도착.

바투동굴은 1878년 미국 박물학자가 발견한 이후

힌두교 신자가 이곳에 절을 세우면서 힌두교 최대성지가 되었다고 한다.

2006년 1월 인도의 장인들이 3년간 제작한 42.7m 높이의

무루간상이 완성되면서 세계적인관광지가 되었다고 한다.

무루간상 옆으로 272개의 계단을 올라야하는데 272는 인간이 태어나 저지를수 있는 죄의 수라고 한다.

계단은 3개로 나누어지는데 좌측은 과거의죄 / 중앙은 현재의죄 /

우측은 미래의죄로 계단을 오르며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참회한다는 의미가 있다.



앞으로 좀더가야 사진이 잘나온다고 사진잘나오는곳 알려주심.

이곳에 닭둘기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과자 들고가면 환영받을것이다.



보이는가 평화의 상징 닭둘기.

베네치아광장은 정말 많다. 손에 먹을거 쥐고있다가는 사람 다 감싼다.



하지만 바투동굴 계딴오르면서 원숭이를 조심해야 한다.

옷주머니나 가방에 비닐주머니 같은거나 먹을게 있으면 손으로 낚아채버린다.

아기젖병도 훔쳐가는 클라스.



바투동굴 입구 올랐는데 뭔가 공사중인데다가 비도 좀와서 진흙바닥이다.





동굴안에 들어사거도 더 들어가야 한다. 나는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만큼 계단으로 올라왔음.

우측에 다크케이브 있는데, 박쥐가 산다. 유료입장. 또 시간도 없다.



바로 밑에서 인도음식 맛보기가 준비되어 있음.



더운데 시원한 코코넛주스를 들이킨다.

말레이시아 간다고 날씨검색하고 어떠냐고 카페글쓰고 했는데 진짜 그냥 여름이다. 덥다. 반팔 반바지다.

난이랑 소스 맛있음. 맛보기로 먹음.



그리고 현지할인마트 자이언트 들렸음.

보니까 더블트리 힐튼호텔 인터마크 쇼핑몰 지하에도 이거 마트 있었음.

가이드님이 선물로 사갈만한것들 알려주시고 쇼핑시간 주시는데 적당히 빨리 구입하자.

이날 지연쇼핑과 도로교통체증으로 일정이 좀 딜레이됨.



알리카페 믹스커피맛인데 달달하고 맛있음. 많이살껄 후회함.



LOT100 망고젤리는 지난번 대만갔을때 너무 많이사서 후회했었는데 이게 아이셔같은 맛들이 있다.

이건 추천ㅋㅋ 더살껄 ㅋㅋ



그리고 카야잼!!

여행책자에는 카야잼 병, 캔 등 다양하다고 했는데 슈퍼가서 카야잼 물어봐도 없단다 -_-

다행히 여기서 각각 맛 1개씩 사둔게 있어서 다행.

개봉하면 1달이내 먹어야한단다. 내가 카야잼 빵발라 다먹음.



이렇게 구매했음.

카야잼 빼고는 쿠알라룸푸르 대형마트에서도 구매가능하니 시간이 부족한것 아닌이상 많이 사느라 시간 보내지 말자.



이런 현지대형마트에서 계산후 가이드님 말한시간에 착석완료.



그다음? 몽키힐.

말그대로 원숭이들 모여있는 언덕.



원숭이들 먹이 나눠주시고 주의사항 안내해주시고 원숭이 먹이체험 ㅋㅋㅋ

온사람들 다 한국인인거 같아.



AS모나코 대포나 아스날 대포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찍어봄.



그리고 일몰을 보면서 씨푸드를먹는건데 교통체증과 기타사유로 다소 지연됨.



그럼에도 말라카투어 중국요리에 이어 반딧불투어 요리도 매우만족.













다 맛있음. 장난아님.



이제 반딧불 투어의 핵심. 반딧불 보러 감.



이렇게 배를 타고 반딧불이 좋아하는 나무가 많은쪽으로 다가간다.



가이드분이 모기기피제 뿌려주심. 긴재킷 챙겨가고 미리 긴바지입어도 되지만.. (사실 나도 긴거입으려고 했었다)

너무 더워서 그냥 모기 몇번 물리는게 나을듯.



카메라로도 담을수 없는 반딧불. 정말 반딧불 투어는 꼭 해야한다.

내가 살면서 이렇게 반딧불을 많이 보고 만져볼수 있을까?

사진은 당연 플래쉬 끄고 찍은거임. 그래서 저렇게 나온거고...

고프로로 동영상 찍었는데 반딧불 불빛 보임 ㅋㅋㅋ 이건 개인소장용이라 업로드 안함.



그리고 사티사원 이동.



2013년 4월에 문을 연 힌드사원으로 사바신이 첫아내인 샤티를 모신다.

사원 안에 들어가볼수있고 신발과 양말 벗고 들어가야한다.



말레이시아에 왕족이 여러부족? 있는데 서로 돌아가며 한다는 막장같은 사실 들음..

왕궁도 앞에서 구경만했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정말 대단하네..

돌아가면서 하니까 자기순서가 자주오는것도 아니고....



메르데카 광장.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포된곳.



KL 시티갤러리앞의 아이러브 KL구조물이 포토존.

다음 자유일정때 낮에 다시오려고 했는데 더워서 안감 ㅋㅋㅋ

국립모스크, 센트럴마켓, 새공원 등 다니기도 벅찼다.



반딧불 투어의 마지막 일정.

페트로나스트윈타워 배경 사진촬영.

KLCC 공원의 분수쇼를 앞에 두고 찍는 배경은 아니고 그 반대편에서 찍는다.

생각컨대 빠른승하차를 위한 차량 주차문제가 크고, 이쪽이 트윈타워가 큼지막하게 나온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촬영하고.. 반딧불 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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