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인원에 따라 차량이 다르다

이번 말라카투어때는 이 자동차. 사진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 가면서 중간 휴게서에서 쉴때 찍음.

말라카 / 반딧불 모두 포유말레이시아에 예약했음.

자유여행만 하다가 투어 처음해봤는데 매우만족.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까지 2시간 20분정도 걸리는데 중간에 휴게소에서 쉰다.

쿠알라룸푸르로 복귀할때는 한번에 쭉. 피곤해서 차에서 자거든 ㅋㅋㅋ



여행책자에서 보이던 레스트앤고 안마의자.

여행 곳곳에 보이던데 아쉽게 사용못해봄.



휴게소에서 화장실인줄 알았는데 기도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음. 공항에도 있더라.



드디어 말라카 도착.

책에서만 보던 붉은건물 네덜란드광장 보니까 이제 여행온게 실감이 난다.



차에서 내려 강건너 도보로 존커스트리트쪽 돌아다니기 시작.

나중에 말라카 리버크루즈 하면 여기 지나감. 여기서 내릴수도 있다.



말라카의 차이나타운 존커스트리트.



노래나오고 밤에는 화려한 불빛을 뿜어내는 자전거.

저거 타는지 몰랐음 ㅎ 투어 마지막에 타는데 괜찮.

한국노래 나오는거 보면 한국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알 수 있음.



다양한 민족들이 있어서 종교도 다양하다. 도교 사당.







발씻는물임....힌두교.



말라카 전체가 세계문화유산 지정되었다는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각각의 현지인들 특색이 보인다.





사진찍기 좋은곳들 포인트 잡아서 사진 찍어주셔서 편했다. 우리끼리왔으면 삼각대설치하고 일이었을듯...





딸아이가 고양이를 좋아하더라.

시골 부모님댁에 키우는 고양이때문에 무서워하지않네.





이제 걷고 걸어서 다시 네덜란드 광장으로....





네덜란드광장이 약속장소 인듯 복잡하고 뭔가 다 모여있다.



아이러브 말라카 앞에서 사진찍으려고 줄이 길었으나..

그 줄을 무시하고 중국단체관광객들 새치기해서 한번에 사진찍는 클라스..

독일 뷔르츠부르크 갔을때도 슬픈일에 대해 애도하고 의식하고 있는데

중국단체관광객들이 그 앞에서 웃고 떠들면서 사진찍다가 내쫓겼던게 생각난다.. 대단하다..



크라이스트 처치.

네덜란드 식민시절 지어진 교회로 말라카의 상징.

하얀색 글씨는 영국이 지배하는 시기에 새겨진것이라고 한다.



저멀리 범선모양의 해양박물관이 보이고

말라카시내가 내다보이는 언덕으로 올라가고 있다.



언덕을 오르자 세인트폴교회가 보이기 시작한다.



성프란치스코 자바에르 동상.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말라카 시내가 시원하다.

실제로도 더웠는데 언덕 올라가니 바람도 불고 시원.



포르투칼 식민지시기 지어졌는데, 영국과 네덜란드의 공격으로 거의 파괴되어 벽만 남아있다.



네덜란드의 지배기간에는 세인트폴 언덕 일대가 당시 귀족들 무덤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언덕 내려가는길 곳곳에 비석들이 보인다.



어디를 가나 동전 넣는곳들이 있다.





동전을 넣어 쇠에 닿지않고 떨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밑으로 내려가면 산티아고 요새의 남아있는 성문과 대포를 볼 수 있다.





차를 타고 해상모스크 이동해서 사진 촬영후 저녁먹으러 이동.



메뉴는 중국메뉴.

투어라서 식사가 별로일거라는 생각은 금지. 맛있네~ 하오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말라카 리버 크루즈!!



앞자리나 사이드쪽은 물이 튀니까 중간정도에 앉으라 말씀하심.

옆에 다른 배가 지나가면 물살때문에 조금 튀지 그정도는 아닌듯.

탈때 왼쪽에 타라. 그래야 주변 야경 등 보기 좋다.



환영합니다. 말라카 리버 크루즈 시작.



그렇습니다. 전 배의 오른편에 탔습니다.

그래도 완전 사진 못찍을정도는 아님.

그리고 부다페스트 야경정도를 생각하면 안됨.



옆에 배가 지나가면서 물살에 물이 튀는거임.



배가 턴하고 돌아오면서 배 오른쪽에 앉아도 몇가지는 건질 수 있음. 놀이공원이 작게 있었음.



사람들 내리길래 내렸는데 말라카리버크루즈 하차하는곳이 여기가 아니었음. 전에 내린듯.

가이드분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엇가림. 하지만 카카오톡이 있기에 네덜란드광장에서 다시 만남.

원래 여기서 내리는게 아닌데 오늘은 여기서 내림.



원래대로라면 크루즈에서 내려서 바로 이거 자전거 타는거였음.

이거타고 네덜란드 광장가서 자유시간 몇분주고 다시 되돌아가는 코스.



그렇게 말라카투어를 마치고 말라카에서 출발하여 다시 쿠알라룸푸르 호텔에 돌아옵니다.





고프로로 찍은 광각사진.. 이날 날이 좀 어두웠는데 이게 한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 포유말레이시아
말라카 투어

즐거운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