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 : 파라다이스 마사지 시티점 오일마사지 ♡

쌍천 씨푸드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걸어서 땀흘리며 파라다이스 마사지로 왔어요~!

호텔에서 수영할때 예약을 미리 해놓았거든요 ^ ^

파라다이스 마사지 시티점 ♡

코타포유에서 투어 2개 예약했더니 '선지급 후리뷰'이벤트 진행중이였어요~!

그때 신청하고 받은 1인 1시간 무료 마사지권을 사용하기 위해 갔지요~!

와리산스퀘어 2층인데, 워터프론트 맞은편에 큰 건물이예요~!

1층에 스타벅스가 있고, 2층 파라다이스 마사지 옆에 제주에어 라운지가 있네요!

저는 한국에서 사전에 알아보고 코타키나발루 도착해서 당일 오전에

리조트내에서 수영하면서 카톡으로 예약하고 갔어요~!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어서 오히려 믿고 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 ^

기본마사지 1시간 : 80링깃 / 기본마사지 1시간 30분 : 120링깃

기본오일 마사지 1시간 : 80링깃 / 기본오일마사지 1시간 30분 : 120링깃

아로마오일마사지 1시간 : 100링깃 / 아로마오일마사지 1시간 30분 : 150링깃

마사지는 1시간과 1시간 30분 짜리가 있고, 기본마사지와

아로마오일마사지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이벤트로

1시간 기본마사지 무료권이랑 나머지 2인 20% 할인 쿠폰 적용해서 

아로마오일 1시간 30분 마사지 3인에 총 310링깃 (약86,800원) 들었어요 ^ ^

시설 너무 좋져 ^ ^!!! 좋은 향기가 나서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희는 아로마오일 마사지로 하기로 해서, 아로마오일을 선택 할 수 있답니다 ^ ^

동생과 엄마는 유칼립투스 저는 라벤더~! 골랐어요 ~~~~ ^^

아무래도 한국인이 운영하다보니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하네요 +_+

아로마 오일 마사지라 팬티만 입고 받아요 ㅋㅋㅋㅋ

엄마 당황 하셨음!

1시간 반동안 너무 시원하고 편안하게 꿀잠을 들랑말랑하면서

잘 받았답니다~!!!

엄마가 팁도 2달라씩 주심 ㅋㅋㅋㅋ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마사지샵보다 비쌀수도 있겠지만, 코타포유에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면,

꽤 괜찮은곳 같아요 ^ ^

1일 1마사지 하고 싶었는데, 둘쨋날 일정이 늦게 끝나서 결국 3일동안 2번의 마사지를 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