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KL센트럴 근처 호텔 라마다 플라자!
어린이 풀장이 있는 곳 ????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많이 방문할 거 같은 곳이에요!
시설은 좋은데 핫플레이스랑 완전 가깝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엄청 멀지는 않지만 부킷빈탕, KLCC가 아니라는 말!
체크인 하면서 가능한 한 고층으로 방을 달라고 하면 더 나은 뷰를 볼 수 있어요!
스위트룸이라 거실과 방이 분리된 구조였는데 가족끼리 오면 딱일 듯 해요:)
침구 깨끗하고 에어콘도 정말 빵빵해요
티비는 거실에 한개, 방에 한개 있어요 전혀 틀어보진 않았네요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도록 싱크대가 있어요 미니냉장고도 있었구요
간이 테이블!
화장실 안에서 전화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았으나
반투명 유리라 살짝 당황스러웠어요 ^ ^
화장실 세면대예요
당연히 비누, 샴푸, 린스 등 마련되어 있구요
다리미, 다리미판도 있고
커피포트, 드라이기, 물론 금고도 있어요!
호텔에는 만능 콘센트가 있어 변압기가 없어도 괜찮아요
복도:)
1층 복도에는 특이한 향을 피워놨는데 동남아 향인데
익숙한 향은 아니예요~!
수영장!
임피아나 수영장 보다 더 넓어요 3배 이상!
선베드 간격도 너무 다닥다닥하지 않고
제일 좋은 곳은 어린이 풀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것!
임피니아 호텔은 어린이들이 놀기에 수심이 깊어요!
여기는 성인 / 어린이용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어린이 풀에서 보는 뷰가 더 좋아요!
헬스장도 있는데 임피아나가 조금 더 넓고 쾌적한 느낌!
지리적 조건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셔틀버스를 운영하는데 시간만 잘 맞추면 별 문제 없을 거예요~!
저는 부킷빈탕으로 놀러 나갈 때, 체크하웃하고 KL센트럴 갈 때 총 2번 셔틀을 이용 했구요~!
(1박 했었음) 미리 리셉션에 전화해서 예약하면 돼요~
저는 쿠알라룸푸르에서 10일 정도 머물고 난 후에 간 호텔이라 지리를 잘 알고 있어서 별 문제 없었지만
부킹닷컴 후기 보니 호텔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택시도 잘 모른다면서….
택시에 네비게이션이 거의 없어요
도로가 위험하긴 하지만 KL센트럴에서 걸어갈 수 있고 (짐이 없다면)
차로 가면 살짝 돌아가요~!
셔틀 타고 혼자 KL센트럴 가는데 너무 돌아가서 무서워 했지요!ㅋㅋ
근데 원래 길이 그런거였어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 강추고!
3박 4일 짧은 일정이라면 별로예요~! 저는 터미널 근처에 자야했어서 여기 숙박한 거 후회 없어요!
여기 스위트룸 가격이 임피아나 일반실 가격이랑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