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동막골)친절한 가이드님^^

작성자
해니해니
작성일
2018-10-23 11:53
조회
783

저희 가족은 3박 5일 일정으로 코타키나발루 다녀왔는데요!

밤 비행기로 새벽에 코타 공항에 도착해서 첫날 일정은 오전에 리조트 수영장 이용하고

오후에는 동막골 + 낭만열차 일정을 잡았답니다.

드디어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 하는날 담당자분께 연락을 받았는데요!

낭만열차 선로에 문제가 생겨서 열차 운행이 어려워 차로 이동해야 할 거 같다고 말이죠.

일정이 부득이하게 바뀐 만큼 원치 않으면 취소 가능하다고 하셨으나 차액금만 환불 받고

그냥 차로 이동 후 반딧불투어를 하기로 했답니다.

숙소는 샹그릴라 탄중아루~

오후 3시에 한국인 가이드분이 오셔서 함께 차타고 이동했답니다. (가이드님은 BJ 친절하심요~)

숙소에서 차 타고 1시간 30분 정도 그 이상?

중간 중간 차 막힘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가는 동안 창 밖 구경도 하고 잠시 졸기도 하면서 잘 도착했답니다.

(저희 가족이 11명이라 한 차로 이동했고요. 가장 막내는 16개월이였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낮잠을 못자서 그런지 도착하기 20분전까지

차 안에서 잠들었기에 가는 동안 힘들진 않았답니다.)

차로 이동하는 중에는 비가 갑자기 많이 내리기도 했지만 도착해서 배 타고 이동할때는 날씨가 좋았네요 ^^

반딧불 후기를 보니 모기에 물릴 수 있기에 긴팔, 긴바지 그리고

모기퇴치제를 준비하는게 좋다기에 저희도 복장은 긴팔로 배 타기 전에 모기퇴치제를 뿌렸답니다.

도착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고구마튀김 & 바나나 튀김을 맛 봤거든요.

바나나튀김은 처음 먹어봤는데 맜있더라고요.

콜라와 커피도 준비해주셨답니다.

다른 일행분들이 오실동안 잠깐 테이블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10분 정도? 있다가 저희 가족 먼저 배 타고 이동했답니다.

저희 가족만 배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배는 그렇게 크지 않았으며 흔들림도 적었답니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않기에 저는 아이 (16개월)안고 있었어요.

강을 따라 이동하다가 원숭이에게 바나나 주는 체험을 했거든요.

바나나는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챙겨주세요~)

처음에는 원숭이가 살짝 공격적인 자세로 있다가 차츰 배가 있는 곳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거든요.

배 위로 올라 왔다가 뒤쪽 앞쪽 ㅋㅋㅋㅋㅋ

원숭이가 무서워서 바나나를 직접 주기 힘들다면 배 선반? 쪽에 내려 놓으면 원숭이가 다가와서 바나나 먹고 간답니다.

전 아이를 안고 있어서 직접 건내주진 못했는데요.

제 뒤에 뭔가 느껴져서 쳐다보니 원숭이 꼬리가 보이는거 있죠?

아이들도 어른들도 잊지 못할 체험을 하고 선셋 포인트로 이동했거든요.

배타고 조금 가야해요~ 아주 먼 거리는 아니랍니다.

와우 저 멀리 붉은 빛 보이시죠?

배 타고 이동하면서도 우와....감탄사를 ㅎㅎㅎ

드 넓은 바다와 저 멀리 보이는 석양

정말 너무 멋진거 있죠?

금방 날이 어둑어둑해지기 때문에 살짝 아쉽긴 했지만 오길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ㅎ

숙소에 머무르면서도 볼 수 있긴 한데..

여유가 없어서 잘 보지 못했거든요 ㅠㅠ 아쉬움~~

그래도 첫날 이렇게 반딧불투어 하면서 선셋 감상 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아빠의 딸의 모습도 담아 봤는데요.

우리 아이가 너무 어려서 나중에 기억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반딧불 투어 가는 길에 비가 많인 내려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도착해서 비가 그쳐서 넘 다행이였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한 여행이였기에 너무 소중하고 좋았던 순간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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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셋 감상하고 반딧불 구경하러 배 타고 이동했는데요. 반딧불이 많이 있는 나무가 따로 있다고 했거든요.

현지분들이 빛과 손을 이용해서 신호를 보내면 반딧불도 그 불빛을 보고 저희 쪽으로 다가왔는데요.

가이드분의 신호에 맞춰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외치면

마치 그 소리를 듣고 반응하는 것처럼 반딧불이 반짝반짝 빛을 내주었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반짝반짝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거든요.

한번만 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3~4군데 정도 배 타고 이동하면서 (이동거리는 짧아요^^) 반딧불을 볼 수 있었답니다.

멋진 선셋과 반짝반짝 빛을 내는 반딧불을 보고 다시 출발한 곳으로 와서 저녁식사를 했는데요.

음식 종류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제 입맛에는 리조트에서 나온 뷔페 음식 보다는 더 잘 맞았던거 같네요.

가족들과 함게 한 코타키나발루 여행

첫날은 이렇게 반딧불투어를 하고 이틀날에는 자유여행일정에 포함된

섬투어 마지막날은 코타포유 통해서 예약한 시티투어를 했답니다.

3박 5일이라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들어 왔답니다 ^^

막내가 어려서 걱정되었지만 돌아오는 차 안에서 졸려서 징얼거리긴 했는데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밤 9시 30분쯤 되었던 거 같네요.

그때는

BJ가이드분도 친절하셨고 반딧불투어 (원숭이 바나나 주기 + 선셋 + 반딧불) 모두 만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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