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마무틱뉴빌더 + 나나문 반딧불 투어 후기

작성자
두부언니
작성일
2018-10-22 18:48
조회
825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마무틱 뉴빌더 + 나나문 반딧불 투어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처음에는 판단판단섬 + 나나문으로 예약을 했는데 가기 일주일 전까지도 후기가 좋은 게 많이 안 올라와서 다시 이리저리 후기 보고 마무틱 뉴빌더를 선택했어요.

일단 판단보다

1. 거리가 가까웠고 2. 시설이 더 좋았고

3. 후기로 볼 때 바다 컨디션이 너무 차이가 나지 않는? 섬인것 같아서 고르게 되었어요.

요금은 판단섬이랑 동일한 380링깃으로 알려주셨어요 (총 정리된 요금표에 수정해야 될 것 같아요)

픽업 차로 8시 40분에 픽업와주셔서 탄중아루 리조트에 있는 제티까지 갔고,

저희 일행과 다르 가족 일행이 합류해서 이동했어요.

가이드분은 외국인 분이셨고, 영어 사용하셨어요.

나눠주는 팔찌 착용하고, 기다리다가 보트 5분 정도 타고 섬 들어갔어요.



물 색이 정말 이쁘죠 ^^ !





선착장인데 조그마한 송사리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닙니다!



물고기 정말 많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좋았고 물색도 좋았어요. 물론 사람은 정말 많았지만 그런데로 괜찮았어요.

얕은 물에는 사람도 많고 이리저리 이동하는 사람이 많아 물이 좀 뿌연데, 좀 깊은 쪽으로 들어가면 물고기도 많이 보이고 좋아요.

보통 점심 시간에 사람이 한번에 빠지니 좀 식사를 늦게 하더라도 그 시간까지 스노쿨링을 하시거나 스노쿨링 단독 투어이면 오후까지 스노쿨링을 하면 사람이 ㅇ벗고 좋을 것 같아요

시설도 좋았어요. 건물이 있어서 그늘진 곳에서 쉴 수 있고 짐도 놔두고요.

화장실도 양변기라 좋았어요. 단지 사람이 많아서 좀 더럽게 느껴지긴 했죠.

가면 한국말과 중국어만 들려요....ㅎㅎ 전부 한국인 중국인입니당..

샤워시설은 이용 못했어요. 화장실에서 그냥 타올로 물만 닦고 가볍게 옷만 갈아입었어요.

조그만 매점도 있어서 물이나 음료 사먹을 수 있고 아이스크림도 팔아요.





계획에 있지는 않았지만 막상 가보니 너무 하고 싶더라고요. 패러세일링 어디서 신청해야되는지 궁금했는데, 그냥 짐 두면서 스노쿨링 장비 설명하고 하실 때 가이드분이 같이 액티비티 종류를 설명해주시더라고요.

패러세일링 외에도 씨워킹이나 체험다이빙, 바나나보트 등 다른 활동도 많았어요.

저희는 1인당 100링깃이라고 하셔서 4명 신청했거요, 즉석에서 신청서 작성하고 약속된 시간까지 오라고 하셔서 모였더니 바로 보트 타고 나가서 패러세일링 했어요.

사진은 같이 보트에 타고 있던 저희 일행이 찍어줬고요, 위에는 모든 소지품 못 가지고 올라가요!

위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도 일반 카메라나 핸드폰은 가지고 가지 못하실 거예요.

또 직원분들이 퐁당퐁당 해주십니다. ㅎㅎㅎ

물 튀는거 싫어하시는 분이면 주의하거나 사전에 말하셔야 될 거예요.

나름 시간도 길었고, 경치도 너무 좋아서 정말 타기 잘했다고 느꼈어요. 무섭지도 않고 가격도 저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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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12시 부터 시작이였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밥 먹는데도 줄 서서 기다려야 되요

메뉴도 좀 현지 + 중국식이라고 해야 되려나요.. 동남아 현지실 즐기지 안는 분은 미리 다른 주전부리 준비하세요!

저희도 컵라면은 당연히 챙겼고요, 뜨거운 물은 개당 2링깃씩 받으니 돈 준비해가셔야 되세요. 물은 커피포트에 끌형주니까 뜨끈뜨끈 해요.

밥 먹고 좀 쉬시거나 물놀이 조금 더 하시는 분들 있어요. 다만 섬에서 다시 나가는 시간은 2시니 그 전까지는 나갈 준비 해주셔야해요. 다시 보트 타고 나가서 제티 도착하면 카와카와강을 가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화장실은 미리미리 갔다오셔야 될 거예요.



중간에 시내에 블루모스크 근처에 차를 5분정도 정차해주셨어요. 구경하라고 하셔서 나가서 그냥 외부 사진만 찍었어요. 저희 여행일정에 모스크 방문은 없었거든요. 다시 차 탑승해서 중간 중간 반딧불투어 합류 일행이 버스에 탑승하셨어요.



정말 차를 오래타고 갔어요. 정말 시골이더라고요.

카와카와강 도착하는 지역에서는 통신이 불가능하더라고요;;; 또 화장실도 냄새가 많이 나고, 좌변기였어요.

일단 도착해서 보트타고 숲 투어하기 전에 위에 간식이랑 물, 차를 마실 수 있어요.





보트를 타고 숲에 사는 원숭이를 보러 다녔는데 정말 정말 보기 힘들었어요. 숲 밖까지 나오는 편도 아니고 나무가 굉장히 큰데 위쪽에 있어서 원숭이를 보는 건 정말 운이 따라야 되나봐요...ㅎㅎㅎ







숲을 보고나서는 선셋을 보러가기 위해 다시 버스를 타고 5분도 걸리지 않는 해변에 내려서 선셋을 봤어요. 구름이 많이 껴있긴 했는데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숲투어는 단지 시간때우기용이여요... 카메라 어플이나 필터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찍는대로 이뻤습니다. 인생샷, 건지실 수 있어요 ㅎㅎㅎ







아, 정말 도로에 소가 많았어요. 시골이라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와....정말... ㅎㅎㅎㅎ



선셋 보러 갔던 해변에도 소가 잔뜩 있더라고요...소가 있으니 소똥도 있는데 정말 많아요...

소똥밭이에용 ㅎㅎㅎㅎㅎㅎ

소똥 밟지 않게 조심하세요... ㅠㅠㅠ 증말 ㅠㅠㅠ

길에도 소가 다니는데 저 소들.. 차 안피합니다. 안피해요 ㅎㅎ

차가 소를 피해 다닙니다. 도로에도 소똥이 있어여 ㅎㅎㅎㅎ





그렇게 선셋을 보고 다시 강 선착장으로 오면 현지식 식사가 준비되어 있어요. 뷔페식이고 먹고 싶은 거 가져다 드시면 되는데, 치킨봉이나 소세지는 직원분이 퍼주셔요. 정해진 갯수 대로 주시는 듯 하네요.

현지식이라 입맛에 안맞는 분들은 또 컵라면 챙겨가세요! 저희 일행은 1개 챙겨서 점심, 저녁 먹었습니다.

여기는 물 값을 받는게 아니라 정수기가 있어서 엄청 뜨겁진 않지만 정수기 물 받아서 먹었어요.

점심먹고 기다리다 보면 구명조끼를 입고 보트를 타고 반딧불을 보러 가요. 큰 보트에 탔는데 이리저리 투어 사람들이 섞이더라구요. 다른 한국분들, 중국분들이랑 보트에 같이 탑승했어요.

반딧불을 사진에 담을 수는 없었지만 정말 정말 멋진 경험이였어요. 직원분이 랜턴을 가지고 요리조리? 하시면 반딧불이 일제히 빛을 내는 데 정말..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만 반딧불 투어에 유일한 단점, 안좋은 기억은 같이 보트에 탔던 중국인분들... ㅠㅠ 아이가 함께 탑승했는데 보트가 선착장을 떠나자 마자 자지러지게 울더라고요 빽빽...

와...정말 시끄러웠어요. 아빠가 옆에서 아이를 달래는데, 그 달래는 목소리도 시끄럽고.. 안좋은 점은 이거 하나요 ㅎㅎㅎ

다른 분들은 함께 보트 타는 분들 좋은 분들이기리 바랄게여..

정말 칠흑같은 어둠이라 반딧불도 잘 보이고 별도 잘 보였어요. 다른분들도 보트 타실 때 반딧불만 보는 게 아니라 고개 드셔서 밤하는 같이 보시길 바래요. 정말 정말 좋았어요.

마무틱도 걱정했고, 반딧불 투어도 걱정이 많았는데, 같이 갔던 일행도 전부 만족한 멋진 투어였어요.

만약 보트를 오래타는게 부담이 되시는 분들이 많고, 사람이 좀 많더라도 조금 더 시설이 좋은 곳에서 있고 싶으시면 마무틱 뉴빌더 + 나나문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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