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여행 필수코스, 말라카 원데이투어

 

어디 간 김에 확 다녀와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만을 여행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말레이시아 역사문화도시 말라카도 그런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여행 때 가 보지 않으면 영영 기회를 놓칠 수도 있거든요.

말라카, 멜라카, 믈라카

 

 

말라카(Melaka)는 쿠알라룸푸르에서 2시간 반 거리의 항구도시.

싱가폴여행 대도 무리를 해서라도 국경을 넘어 한번 다녀오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그런데를 쿠알라룸푸르여행 중에 가 보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죠.

 

 

말라카는, 예나 지금이나 해상교통의 요지 중에 요지.

태평야에서 싱가포르해협을 거쳐 인도양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길목이예요.

포르투칼(1511년) > 네덜란드(1641년) > 영국(1826년) > 일본(1942년)으로 이어지는 지배의 역사가 탄생한 이유죠.

그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문화가 융합되고 이야기가 만들어졌어요.

그 결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요.

 

 

어떤 말라카여행이 좋을까 고민고민했어요.

하루 정도 묵으며 찬찬히 찬찬히 돌아보고 싶었지만, 전체 쿠알라룸푸르여행 일정만 무리였거든요.

쿠알라룸푸르에서 오가는 데만해도 5~6시간 정도가 소요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한 자유여행은 처음부터 포기했어요.

현지 여행사를 통한 조인투어가 최선이라는 판단이 섰어요.

검색해 보니 금새 답이 나오더라고요.

 

 

쿠알라룸푸르 한인여행사 투말포 & 코타포유에서 운영하는 퍼펙트 말라카투어!!

프로그램을 살펴보니 알찬 것 같고 참가자들의 평도 좋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점심 먹고 출발해 밤 11시께 돌아오는 일정도 마음에 들고요.

 

 

반나절만 투자하면 말라카를 거의 다 돌아볼 수 있는 일정이예요.

리버크루즈 야경투어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아주 굿입니다! 굿!!

비용은 성인 250링깃, 어린이220링깃

여기에는 저녁 식사 및 간식, 리버크루즈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요, 노 팁, 노 옵션, 노 쇼핑 조인투어예요.

9~10월 두달 동안 예약(12월말 여행까지 적용)하면 기본할인에 인원 추가할인도 해 줍니다.

여기에다 반딧불투어까지 함께 신청하면 한번 더 깍아주는 미친특가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말라카 조인투어 신청했다면, 투말포 & 코타포유 이벤트 놓치지 마세요!

 

 

말라카여행 퍼펙트 말라카시즌2 조인투어는 픽업서비스가 완벽합니다.

숙소 등 편한 장소에서 기다리면 데리러 오고, 자정 가까운 심야에도 안전하게 데려다 줍니다.

게다가 오랜 체류경험의 한인 가이드가 함께 하니 든든하기도 하고요.

 

 

I LOVE MELAKA!!!

한번 돌아보면 말라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마음 먹고 찾아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예요.

 

 

말라카여행 첫 코스는 말라카박물관 투어.

역사의 고비고비를 넘어온 말라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예요.

어렴풋이 알고 있던 말라카가 머리 속에 확 들어옵니다.

 

 

공부가 끝났으니 본격적인 말라카여행 멜라카투어 시작!!

그 포인트는 토마토색 건물이 즐비한, 흥이 넘치는 네덜란드 광장 입니다.

이름 그대로 이 땅을 200년 이상 지배했던 네덜란드인들이 남겨 놓은 유산입니다.

 

 

네덜란드 광장 뒷편의 나지막한 언덕에 오릅니다.

성 바울교회와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 신부, 그리고 화이트색 등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만하면 인생사진 만들어낼 수 있는 곳이예요.

 

 

말라카를 처음으로 지배했던 포르투칼인들이 많들어 놓은 산티아고 요새

하지만 결국 네덜란드에 패하고 이땅을 넘겨 주어야 했죠

긴 성벽은 사라지고 딱 하나 남은 문이 그 역사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어둠이 내린 뒤 즐기게 될 말라카 리버크루즈.

강과 바다가 만나는 낭만적인 도시 말라카의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 만빵이예요.

잠시 강 바람을 맞은 뒤 말라카의 골목골목으로 들어섭니다.

 

 

느릿느릿 걷는 재미가 가득한 말라카의 골목입니다.

오랑우탄하우스를 비롯해 아기자기한 가게 여런 곳도 돌아봅니다.

그러다 땀도 식힐 겸, 동남아 빙수 첸돌도 한그릇하고요.

 

 

말라카는 샐러드볼!!

이슬람, 불교, 도교, 힌두교 등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각자의 특성을 유지한 채 뒤섞여 있거든요.

공존과 융합의 생생한 현장입니다.

 

 

말라카여행에서 존 커 스트릿 야시장 구경을 놓치면 섭하죠.

금, 토, 일요일에 말라카투어에 나서면 온갖 먹거리 가득한 야시장을 만날 수 있어요.

평일날 찾게 되더라도 차이나타운의 즐거움은 누릴 수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는 말기를.

 

 

이제는 아름다운 화이트 모스크를 만나는 시간.

해 넘어갈 시간에 만나는 바다 위 해상 모스크는 신비하기까지 합니다.

여기서도 멋진 사진 몇 컷 남겨야죠.

 

 

투말포 조인투어는 식사도 괜찮아 만족스러워요.

동남아 특유의 향도 거의 없고 해서 우리 입맛에도 잘 맞더라고요.

시원한 타이거 비어 몇 병 주문해서 함께 즐기면 더더욱 좋아요.

 

 

말라카여행 1일투어가 절정에 달하는 순간입니다.

리버크루즈에 올라 아름다운 말라카의 밤을 눈과 마음에 담아냅니다.

쿠알라룸푸르여행 말라카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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