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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투어] 이국적인 느낌에 매료되는 뉴퍼펙트 말라카 투어 후기

페이지 정보

#말라카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가볼만한곳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4인가족으로 함께 말라카 투어를 다녀온 1인입니다 ^^

제가 블로그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투어사 선정에 앞서 많은 후기글을 참고했는데,

투말포의 후기글이 너무 생생하고 좋은것 같아서 3박4일 일정중 과감하게

2일을 포유말레이시아의 투어로 정했답니다!!

두가지 투어 모두 너무너무 편안하고 재미있게 다녀와서 완전 만족했습니다.

말라카 투어의 경우 가이드 '준'님과 함께 다녀왔는데요

특히 저희 어머니가 너무너무 친절하고 싹싹하니 마음에 쏙 든다며, 흡족해 하셨습니다bbb

호텔에서 픽업이 모두 끝난 후 본격적인 말라카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즐겁고 맛있는? 여행이 되라고 간식을 선물해주셨는데요

말라카로 이동하는 2시간 동안 입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과자 준비해주시는 센스짱bb

그렇게 달리고 달려 처음 도착한 말라카의 네덜란드 광장!

네덜란드광장

네덜란드 풍의 빠알간~ 건축물들이 흡사 유럽에 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악단과 금색의 색깔을 온몸에 두르고 마임을 하고있는 사람들까지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여행객들을 반겼습니다.

아이러브 말라카 조형물 앞에서 가족들과 다같이 사진도 찍고 잠시동안 주변을 구경했습니다.

역사박물관

다음으로 말라카의 역사가 담겨있는 역사발문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문화 박물관 처럼 다양한 종류의 전시물들이 있었습니다.

내부가 에어컨으로 인해 굉장히 시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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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폴 성당

역사박물관에서 좀더 위로 올라가면 세인트폴 성당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와 포르투칼의 전쟁으로 인한 흔적이 그대로 벽에 남겨져있는 곳이었는데요

실제로 전쟁에 참여했던 네덜란드 귀족들의 돌무덤들을 몇몇개 볼 수 있었습니다.

산티아고 요새

세인트폴 성당 바로옆에 있는 산티아고 요새는

요새라는 이름답게 대포들이 요새 곳곳에 배치되어있었습니다.

대포 앞에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ㅎㅎ저는 그옆에있는 노란색 지붕이 두개있는 건물이

이뻐보여서 혼자 그곳에서 사진찍기 바빴네요 ㅎㅎ;;

트라이쇼

말라카에 도착하자마자 시선강탈을 했던 트라이쇼를 탈 시간이 왔습니다

헬로우 키티, 미니언즈, 피카츄 등등..유치뽕짝 해보이지만 한번쯤은 타보고 싶은 요녀석들을 타고

바람을 가로지르면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듭니다~

생각보다 빨리 내려서 아쉬워 했던건 안비밀...

하모니 스트리트 벽화거리

트라이쇼를 타고 도착한곳은 이탈리아 부라노섬의 벽을 연상케 하는

형형 색색의 벽화를 마주할 수 있는데요

여기가 또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건지기위한 몸부림이 들어나는 장소입니다 ????

알록달록한 벽화가 사진으로 찍으면 너무너무 이쁘기 때문이죠...네...맞습니다..

저희가족 엄청나게 사진찍고 왔어요... ㅎㅎ

팥빙수? 

벽화에서 인생샷을 찍느라 땀을 뺐으니 시원한 팥빙수를 먹을 시간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나 생활의 달인이요!"하는 느낌의 현수막이 걸려있는

요 팥빙수집의 팥빙수는 한국에서 먹는 일반 적인 팥빙수와는 좀 달랐습니다.

홍차? 밀크티 맛이 나는데 팥? 콩 맛도 나면서 쫀득쫀득 식감이 좋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팥빙수는 안드시고 제 사진만 찍으셨나봐요..

흰색벽이 사진빨리 잘받는다며 연식 찍어주셨죠 ㅎㅎ

쳉훈텡 사원

팥빙수를 먹고 도착한 곳은 쳉훈텡 사원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사원인 쳉훈텡 사원은 빠알간 연등과

중국풍의 문양 조형물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있었으며, 중간중간의 향냄새가

코끝을 자극해서 마치 중국에 온것과 같은 착각을 들게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저녁식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죠~

어느덧 저녁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먹다보니 어느새 에너지가 충~전!!

개인적으로 요~생선이 새콤달콤하니 완전 줴~스타일이었습니다.

해상모스크

해가 뉘엿뉘엿 지고있을때쯤 도착한 곳은 해상모스크! 였습니다.

붉은 구름 사이로 서있는 파란 해상모스크를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바다위에 떠있는듯한 느낌이 해상모스크는 다시한번 와서 책이라도 읽으면서

감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시장

완전한 어둠이 찾아오고 밤의 꽃! 야시장을 둘러볼 시간이 왔습니다.

가이드님께서 40~50 분정도의 자유시간을 주셨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신없이 구경하고 먹부림 하고 왔습니다.

은근히 사람들이 요 초콜릿이 잔뜩 묻어있는 꼬치를 들고다니면서 먹길래 어디서파나 찾아 다녔는데

눈앞에 뙇! 발견해서 6링깃인가? 주고 사먹었는데

역쉬 상상할 수 있는 그대로의 맛이었어요 각종 과일에 초콜렛 묻은 그 맛!

어린이 입맛인 나에게 적격인 그런 맛!

아는맛이지만 포기할 수 없는 맛!

전망대

마지막으로 도착한곳은 야경전망대!

삥글삥글 돌면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전망대에 저희 엄마는 무섭다며 눈을 감고 계셨죠...

말라카의 아주 아름다운 야경을 돌아가면서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인데요

드넓은 말라카의 야경을 보면서 아침에 이동했던 동선이 한눈에 보여서

마무리 하이라이트로 아주 좋았어요~

돈 매스 위드 말라카

호텔로 돌아가면서 아침에 가이드님이 이야기 해주신 말라카의 이야기가 담긴 깃발을 발견했습니다!

돈 매스 위드 말라카!

말라카를 깔보지 말라~ 이런뜻을 담고 있다는데요 말라카 차별의 역사를 담고 있는 그런 깃발입니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까 자세한 내용은 직접 투어 가이드님께 물어보세요!! ㅎㅎ

말라카에서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12시쯤 됬던거 같은데 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냈습니다!

빡센거 좋아하는 엄마와 저는 너무너무 알찼다며 연신 박수를~~

저희 팀의 경우 15명 남짓의 사람들과 함께 이동했는데

모두 너무 친절하고 서로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역시 타지에 나오면 한국사람들끼리 친해지는 뭐 그런 분위기~ ㅎㅎ

말라카 투어 내내 인생샷? 도 남기고 추억도 남길수 있어서 너무 만족했던 하루였습니다.

사실 혼자서 우리 가족(아빠, 엄마, 여동생)의 가이드 역할(영어, 총무, 일정)을 하느라

막상 제가 여행을 즐길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투어를 하는동안 정말 마음이 편안하고

여행자체를 즐길 수 있어서 또한 너무 즐거웠고 기억에 남는 투어였습니다.

다시한번 말레이시아로 떠날 일이 생긴다면 고민없이 투말포를 선.택. 하겠습니다!

저에게 너무나도 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포유말레이시아와 가이드 '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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